윤 정부 첫 합참의장에 김승겸 내정…9년 만에 육사 출신


동영상 표시하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대장급 인사가 단행돼 군 수뇌부가 모두 교체됐습니다.

정부는 오늘(25일) 신임 합동참모의장에 김승겸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내일 국무회의 의결 후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하면 합참의장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정부는 육·해·공군참모총장 인사도 단행했습니다.

육군참모총장에 박정환 합참차장, 해군참모총장에 이종호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공군참모총장에 정상화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