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비행기서 승무원에 받은 쪽지 자랑…"실물 여신, 후광이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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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승무원에게 받은 편지를 자랑했다.

선미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은 선미가 기내에서 승무원으로부터 받은 쪽지를 찍은 것. 쪽지에는 '선미님 원더걸스 때부터 너무너무 팬입니다. 이렇게 서비스하게 되어 영광이에요'라고 적혀있다.

또 '엘에이에서 일정 잘 마치시고 한국 조심히 들어오셔요'라며 '실물이 정말 여신이십니다. 후광이 반짝반짝'이라고 쓰여 있어, 승무원의 선미를 향한 팬심이 느껴진다.

선미는 탑승했던 항공사 계정을 태그하며 "쁘이이이잉"이라는 글로 자신이 받은 감동을 표현했다.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캡처]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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