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어제 신규 발열자 16만, 1명 사망…치명률 0.002%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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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어제(22일) 신규 발열자가 16만여 명 발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그제 오후 6시부터 어제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16만 7천650여 명의 발열자가 새로 발생했으며,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부터 어제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발열자 총수는 281만 4천380여명이며, 현재 47만 9천4백여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현재까지의 사망자는 모두 68명으로, 치명률은 0.002%라고 북한은 주장했습니다.

(사진=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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