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황선홍호 첫 발탁…U-23 아시안컵 출격


동영상 표시하기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뛰는 이강인 선수가 다음 달 23세 이하 아시안컵에 나서는 황선홍호에 발탁됐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다음 달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3세 이하 아시안컵에 나설 23명의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이강인 선수의 발탁이 눈에 띄는데요, 이강인이 대표팀 부름을 받은 건 지난해 도쿄올림픽 이후 열 달 만으로 황선홍호 승선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황선홍/U-23 대표팀 감독 : 이강인 선수는 측면보다는 처진 스트라이커나 중앙 미드필더가 어울리지 않나 생각합니다. 함께 잘 맞춰갈 생각입니다.]

이강인은 오세훈, 조영욱 등과 함께 공격을 이끌며 한국 축구의 이 대회 타이틀 방어에 나섭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