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영업점 직원 2억 원 횡령 의혹…"자체 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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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영업점 직원이 2억 원대 돈을 빼돌린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12일 부산의 한 영업점 직원 A 씨가 시재금을 횡령한 정황을 내부 통제 시스템으로 파악해 자체 감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점 직원이 빼돌린 금액은 2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한은행은 횡령 사고가 난 다음 날인 13일 오전 전 영업점을 대상으로 내부 감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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