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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아냐?"…닮아도 너무 닮은 중국 '일롱 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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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일론 머스크 닮은꼴'입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자신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중국 남성을 실제로 만나고 싶다고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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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닮은꼴은 '마 일롱'이라는 이름의 중국인으로 지난해 말 세상에 알려졌는데요.

북부 허베이성에 사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간 머스크를 따라 하는 영상을 SNS에 올려 눈길을 끌면서 온라인에서는 '일롱 머스크'라고도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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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옆에 서서 일론 머스크를 흉내 내는가 하면 최근 이슈인 '트위터 인수'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는데, 너무 닮은 외모 때문에 일부 누리꾼들은 마 일롱이 말할 때 눈과 입이 부자연스럽다면서 딥페이크 기술이 아니냐고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머스크가 실제로 그를 만나고 싶다고 말한 것인데, 얼마 뒤 마 일롱도 SNS를 통해 "나도 당신을 만나고 싶다. 당신은 나의 영웅"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도플갱어 마주치면 죽는다던데… 영상통화라도 해보면 안 되나요?", "일론 머스크 '순한 맛' 같아요^^ 세계 최고 부자와 닮은 기분은 어떨까?"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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