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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지방선거 '최강 빅 이벤트' 경기지사 토론회 관전 포인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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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경기도지사 후보들이 첫 토론회를 치렀습니다. '윤-명' 대리전이라는 말도 있었지만 후보들은 공약과 정책을 두고 열띤 토론을 이어갔는데요. 자비 없는 기선 잡기에 나선 김은혜·김동연 '김 남매'와 존재감 확실한 황순식·강용석 후보까지, '미니 대선' 이름값하는 토론회 관전 포인트를 세 가지로 정리했습니다.

(구성 : 조도혜 / 편집 : 정용희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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