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601명 발생해서 일주일 전보다 520여 명 늘었습니다.
이틀 연속으로 지난주보다 소폭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정부는 그러나 감소세가 둔화되는 이른바 정체기에 진입했는지는 이번 주 유행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감소세가 둔화돼도 급격한 유행 증가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어제(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601명 발생해서 일주일 전보다 520여 명 늘었습니다.
이틀 연속으로 지난주보다 소폭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정부는 그러나 감소세가 둔화되는 이른바 정체기에 진입했는지는 이번 주 유행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감소세가 둔화돼도 급격한 유행 증가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