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임기 개시일인 내일(10일) 0시, 용산 대통령실 지하에 있는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합동참모본부의 보고를 받고 집무를 시작합니다.
군 통수권자로서 지휘권을 행사한다는 의미와 함께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른 안보 불안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의도도 담긴 걸로 풀이됩니다.
국가위기관리센터는 국가안전보장회의 등이 열리는 장소로 기존에는 청와대 지하벙커에 있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임기 개시일인 내일(10일) 0시, 용산 대통령실 지하에 있는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합동참모본부의 보고를 받고 집무를 시작합니다.
군 통수권자로서 지휘권을 행사한다는 의미와 함께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른 안보 불안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의도도 담긴 걸로 풀이됩니다.
국가위기관리센터는 국가안전보장회의 등이 열리는 장소로 기존에는 청와대 지하벙커에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