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계속 오르면서 서울의 평균 냉면값이 처음으로 1만 원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격주로 생필품과 식품 가격을 조사해온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서울 지역의 냉면값이 한 달 전보다 200원 정도 올라서 1만 192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장면은 5% 올라서 6천 원을 넘었고, 칼국수도 8천 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8가지 외식 가격 중에 김치찌개와 삼계탕 가격만 변동이 없었습니다.
물가가 계속 오르면서 서울의 평균 냉면값이 처음으로 1만 원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격주로 생필품과 식품 가격을 조사해온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서울 지역의 냉면값이 한 달 전보다 200원 정도 올라서 1만 192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장면은 5% 올라서 6천 원을 넘었고, 칼국수도 8천 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8가지 외식 가격 중에 김치찌개와 삼계탕 가격만 변동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