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봄 날씨가 선물같이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현재 전국 하늘 맑게 트여 있고요, 먼지 걱정도 없는데요, 봄볕이 내리쬐면서 서울 낮 기온 20도로 바깥 활동하기도 수월하겠습니다.
다만 영동 지방은 산불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태백산맥을 넘으며 고온 건조해진 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산불 사고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 맑게 드러나 있고요, 시야도 트여 있습니다.
오늘(3일) 별다른 비 예보 없이 쭉 쾌청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0도, 전주 22도, 광주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오늘보다도 기온이 오르면서 조금 더워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