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의 한 고시원에서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1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자신의 고시원 이웃인 6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후 달아난 A씨를 추적해 검거한 뒤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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