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씨 부부가 신혼여행을 마치고 어제(28일) 입국했습니다.
출국 때와는 달리 함께 입국 게이트를 나서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제 오후, 긴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두 사람은 모자와 편안한 복장으로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취재진과 인사를 나누고, 다정한 포즈도 취했습니다.
지난 11일 두 사람은 결혼식을 치른 지 열흘 만에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톱스타 부부답게 출국부터 화제였죠.
LA 공항에서는 두 사람을 보기 위해 팬들이 몰리기도 했는데요, 이후 식당에서 식사를 하거나, 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등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