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지하철 7호선 먹골역에서 전동차에 고장이 나서 퇴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당시 7호선 장암행 열차에 출력 저하 문제가 생겨서 약 15분 동안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승객들을 하차시킨 뒤 6시 44분쯤 후속 열차로 운행을 재개했다"며 "고장 난 열차는 예비선로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촬영 이충원, 연합뉴스)
오늘(25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지하철 7호선 먹골역에서 전동차에 고장이 나서 퇴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당시 7호선 장암행 열차에 출력 저하 문제가 생겨서 약 15분 동안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승객들을 하차시킨 뒤 6시 44분쯤 후속 열차로 운행을 재개했다"며 "고장 난 열차는 예비선로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촬영 이충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