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결선 없이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확정…5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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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50.76%를 득표해 과반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김 전 부총리는 결선 투표 없이 본선으로 직행해,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와 맞붙게 됐습니다.

이밖에 안민석 의원은 21.61%로 2위, 염태영 전 수원시장은 19.06%로 3위, 조정식 의원은 8.66%로 4위에 올랐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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