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파견한 정책협의대표단이 오늘(24일) 오후 일본에 도착해 4박 5일 동안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대표단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면담해 윤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에 기시다 총리를 초청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당선인의 친서도 전할 예정으로 대표단장인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친서에는 새로운 한일 관계에 대한 당선인의 의지와 기대가 담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파견한 정책협의대표단이 오늘(24일) 오후 일본에 도착해 4박 5일 동안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대표단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면담해 윤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에 기시다 총리를 초청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당선인의 친서도 전할 예정으로 대표단장인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친서에는 새로운 한일 관계에 대한 당선인의 의지와 기대가 담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