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새벽 5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발생 당시 공장이 가동 중이지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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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본부는 인근 소방서의 소방력을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35대와 소방대원 120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은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내부 수색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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