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불법 정유 저장소 폭발로 100명 이상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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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가 발생한 나이지리아 리버스 주

나이지리아 남부 리버스 주의 불법 정유 저장소에서 폭발이 일어나 100명 이상이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설 관리인 굿럭 오피아는 로이터 통신에 "화재는 불법 연료 적재 장소에서 일어나 100명 넘는 사람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탔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또 비정부기구인 청년환경옹호센터(YEAC)도 이를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구글 지도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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