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 노태악 대법관 내정


동영상 표시하기

김명수 대법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후임 선관위원으로 노태악 대법관을 내정했습니다.

노 내정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면, 선관위원 가운데 대법관이 위원장을 맡는 관례에 따라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남 창녕 출신인 노태양 내정자는 한양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16기를 수료했으며 대구지법, 서울고법 등에서 재판 업무를 했고 사법연수원 교수 등을 거쳐 2020년부터 대법관직을 맡아왔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