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릭

농구장에 골프 코스까지…'골프광'의 1,080억 원 대저택


동영상 표시하기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1080억 '골프광' 저택입니다.

영화배우이자 골프광인 마크 월버그의 대저택이 미국 부동산 시장에 나왔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로스앤젤레스 비벌리 파크의 8천 평 땅에 지어진 850평 건물인데, 침실은 열두 개, 욕실은 스무 개로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

시장에 나와 있는 주택 중 일곱 번째로 큰 주택입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영화관과 다이닝룸 등이 갖춰진 집 내부도 화려하지만, 실외 운동시설이 하이라이트인데요.

오프라인 - SBS 뉴스

농구장과 스케이트 공원을 비롯해 5홀짜리 파 3 골프 코스가 마련돼 있습니다.

계곡을 활용해 만들었고 그린 관리에 특별한 정성을 쏟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PGA 투어 선수인 애브라함 앤서와 월버그가 대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월버그는 이 저택을 우리 돈 1천80억 원에 내놨습니다.

이 가격에 팔리면 올해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두 번째로 비싼 부동산이 되고, 월버그는 상당한 차익을 낼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누리꾼들은 "골프 좋아하는 사람에겐 그야말로 천국이네요. 하룻밤 초대라도 받고 싶다!", "동화 속 성 같아요. 그래도 전 12평짜리 제 원룸이 제일 편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DIRT)

댓글
댓글 표시하기
오!클릭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