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총리, 코로나19 양성…아프리카 방문 일정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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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dp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탈리아 정부는 총리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번 주 예정됐던 앙골라와 콩고 공화국 방문 일정을 취소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아프리카 국가는 루이지 디 마이오 외무장관과 로베르토 친콜라니 에너지전환장관이 방문할 것이라고 정부는 덧붙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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