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낮 1시 45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6명이 대피했습니다.
14층짜리 아파트 9층 집에서 시작된 불은 약 40분 만인 오후 2시 20분쯤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방에서 시작된 불은 집 내부를 모두 태웠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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