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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7만 달러 반출 미신고 적발…해명에도 싸늘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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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몽이 미화 7만 달러를 신고하지 않고 미국으로 출국하려다 적발된 사실이 보도됐죠.

이에 대해 MC몽이 SNS에 장문의 사과와 해명글을 올렸지만 대중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MC몽은 해당 달러는 미국 현지 다큐 제작비용으로, 환전 영수증까지 가지고 있었다며 실수와 무지로 신고를 안 한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불필요한 오해를 만들지 않기 위해 출국 일자를 다시 잡아 현금 없이 떠났다고 설명했습니다.

MC몽은 이런 해명을 검찰에 송치되고 언론 보도가 나오기 직전에 SNS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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