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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에 엄마를 홀로 두고 올 수밖에 없는 이유를 들어봤습니다 [비머 in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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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공습을 피해 주변 국가로 피란을 온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위해 전 세계 구호 단체들이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역은 철도청과 세계 적십자 연맹의 도움으로 피란민들의 임시 쉼터가 마련이 됐습니다. 하루 400여 명이 넘는 피란민들이 거쳐 가는 이곳 부쿠레슈티 쉼터를 비디오머그에서 찾아가 봤습니다.

구성 : 박정현 / 영상취재 : 이재영 조승호 / 편집 : 홍경실 / CG : 전해리 안지현 / 제작 : SBS Digital 탐사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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