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 나온 정치인 머리에다 냅다 달걀 깨뜨린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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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남성의 머리에 대고 냅다 달걀을 깨뜨립니다.

나치 옹호자라는 격한 비난까지 서슴지 않는데요.

예상치 못한 달걀 봉변을 당한 이 남성은 선거 유세 행사에 참석한 호주 연방의회 의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부터 코로나19 관련 가짜 정보를 유포하는 행동으로 많은 비난을 받은 적이 있었다는데요.

어떤 정치인도 이런 식으로 공격을 받아선 안 된다며 자신을 달걀로 친 여성을 기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경찰은 여성 말고 공범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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