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앞바다, 이주민 선박 침몰…최소 13명 사망


북아프리카 튀니지 앞바다에서 현지시간으로 9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이주민을 실은 배가 침몰하면서 최소 13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사고로 또 다른 10명의 이주민은 스팍스 연안에서 실종 상태라고 사법 관리인 무라드 투르키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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