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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겨낸 85살 김영옥 · 96세 송해,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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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배우 : 세 번씩이나 예방주사를 맞았고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내 생각으로는 그저 감기 조금 덜한 기분….]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됐던 배우 김영옥 씨가 격리 해제 후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습니다.

어제(6일) 김영옥 씨는 SBS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첫 스크린 주연작인 '말임씨를 부탁해'를 소개했는데요, 방송 중 한 청취자가 확진 소식에 걱정이 됐다며 안부를 묻기도 했습니다.

85살인 김영옥 씨는 고령인 만큼 다들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약한 감기 같았다고 답했습니다.

가래나 기침이 좀 있지만 너무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며 청취자들을 안심시키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17일에는 96살의 송해 씨도 확진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었죠.

송해 씨는 조만간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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