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씨앗을 무료로 대출해 주는 도서관이 있습니다.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씨앗도서관. 씨앗을 빌려 간 사람은 작물을 키워 씨앗을 받아 다시 도서관으로 되돌려주면 됩니다. 씨앗도서관을 만든 사람은 수원시에서 농사를 짓는 한 농부. 박영재 씨는 한국 토종 씨앗과 사랑에 빠져 지금까지 씨앗 7천여 점을 모았습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촬영 정훈 / 편집 문소라 / 담당 인턴 박효빈 / 연출 권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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