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군사 활동을 축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켜볼 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싱가포르 총리와 회담 직후 "러시아가 행동에 나서는 걸 볼 때까지 어떤 것도 예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때까지는 강력한 제재를 이어갈 것이며 우크라이나군이 스스로 방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가 군사 활동을 축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켜볼 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싱가포르 총리와 회담 직후 "러시아가 행동에 나서는 걸 볼 때까지 어떤 것도 예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때까지는 강력한 제재를 이어갈 것이며 우크라이나군이 스스로 방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