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7일) 10시 반쯤 경남 창녕군 유어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차량 7대와 대원 96명을 투입해 1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임야 1천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 당국은 인근 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산을 향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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