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던 최지만, MLB 시범경기 첫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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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시범경기 첫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최지만은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제트 블루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때리고 볼넷 1개를 얻었습니다.

최지만은 1회 첫 타석에서 4경기 만에 우전 안타로 침묵을 깼습니다.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0.111(9타수 1안타)이 됐습니다.

탬파베이는 3-5로 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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