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산불특수진화대원, 사명감으로 산불 끄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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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피해액 약 1,600억 원, 지속 시간만 213시간 43분. 얼마 전 있었던 울진 산불은 사상 최악의 산불로 남게 됐습니다. 역대급 산불을 끄기 위해 공무원, 군인, 소방관 등이 총출동했는데요. 혹시 깊은 산속 소방호스가 닿지 않는 곳에서 산불 진화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들은 산림청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입니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최근 몇 년간 일어난 큰 산불 진화에 큰 공을 세우고 있는데요. 조금은 생소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이야기 스브스뉴스가 담아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편집 안송아 / 촬영 정훈 / 담당인턴 이문수 / 연출 김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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