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아침 8시 반쯤, 서울 양양고속도로 양양 방면에서 차량 5대가 눈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서면 6터널 구간 통행이 1시간 30분가량 전면 통제돼, 동해안으로 향하는 차들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사고 수습에 나선 경찰은 오전 10시 35분쯤 2개 차선 모두 정상 소통시켰습니다.
사고가 난 고속도로에는 눈비가 섞여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19일) 아침 8시 반쯤, 서울 양양고속도로 양양 방면에서 차량 5대가 눈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서면 6터널 구간 통행이 1시간 30분가량 전면 통제돼, 동해안으로 향하는 차들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사고 수습에 나선 경찰은 오전 10시 35분쯤 2개 차선 모두 정상 소통시켰습니다.
사고가 난 고속도로에는 눈비가 섞여 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