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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세리머니 부자?…한국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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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희망'으로 기대를 모은 2002년생 안세영 선수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부상으로 아쉽게 8강에서 탈락했던 아픔을 딛고 현재 세계랭킹 4위로 올라섰는데요, 현재 진행 중인 최고 권위 전영오픈에서도 8강에 오르며 순항 중입니다. 안세영 선수는 재치 있는 세리머니로 코트 위에서 반전 매력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력도 인싸력도 상승하고 있는 안세영 선수의 인터뷰 <스포츠머그>에서 준비했습니다.

(구성·편집: 김석연 / 영상취재: 장운석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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