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어제 둘째 아들 출산…"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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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 씨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어제 황정음 씨 소속사는 출산 소식을 알리면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는데요.

새 가족을 맞게 된 황정음 씨를 응원해달라고 말했습니다.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한 황정음 씨는 2020년 이혼 절차를 밟았었는데요.

열 달의 조정 기간 끝에 재결합하기로 했고, 지난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까지 전해 축하를 받았습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자이언트 핑크도 어제 아들을 낳았습니다.

남편 한동훈 씨는 SNS에 '내 아들 진짜 잘생겼다'며 벌써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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