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KH-IHQ 칸배 여자오픈' 대회 조인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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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오는 10월 열리는 신설 대회 'KH-IHQ 칸배 여자오픈' 개최 조인식을 열었습니다.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열린 오늘(16일) 조인식에서는 IHQ 박종진 총괄사장과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강춘자 대표이사가 참석해 대회 개최 조인서에 서명했습니다.

대회를 개최하는 IHQ는 KH그룹(회장 배상윤)에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매니지먼트와 드라마, 예능, 음반, OTT 플랫폼, 방송 채널 운영 등을 하는 회사입니다.

KH-IHQ 칸배 여자오픈은 10월 20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리고, 총상금은 시즌 최대 규모인 15억 원입니다.

한편, 5월 열리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과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가 대회 상금 규모를 2억 원씩 증액하면서 2022시즌 KLPGA 투어 총상금 규모는 309억 원까지 늘어났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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