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 측 "과학기술부총리 신설 추진, 사실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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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차기 정부에 '과학기술 부총리'직 신설을 추진한다는 보도와 관련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대변인은 한 언론에서 '윤 당선인이 새 정부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총리직을 신설해 과기정통부 장관을 총리로 격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한 데에 서면 입장문을 내 이같이 밝혔습니다.

과학기술부총리 신설은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대선 후보 시절 공약 중 하나였습니다.

김 대변인은 "정부 직제 개편과 관련된 부분은 아직 논의조차 시작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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