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러시아와 논의 중…우크라군 1,30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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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오늘(13일) 기자회견을 열고 러시아와 구체적 사안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최후통첩 교환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러시아 크렘린궁도 3차례 대면 협상 이후 화상 연결로 양측 대화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스라엘 총리에게 예루살렘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정상 회담을 열자고 제안했다고도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군 1,300여 명이 사망했다는 집계도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숄츠 독일 총리는 오늘 푸틴 대통령과 통화해 우크라이나와 즉각 휴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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