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울진 산불 이재민 대피소 찾아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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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경북 울진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산불 수습 경과와 이재민 지원대책 등을 점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6일) 오전 산불로 긴급히 대피한 울진 주민 5백여 명이 지내고 있는 울진국민체육센터 대피소를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조기 진화를 위해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하고, 이재민을 위한 주거와 생활 지원 등 조치를 신속히 마련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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