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아놀드 파머 대회 3R 공동 12위…호셜 · 구치 공동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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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임성재 선수가 공동 12위에 올랐습니다.

임성재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1언더파를 기록한 임성재는 공동 39위에서 공동 12위로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습니다.

합계 7언더파 공동 선두인 빌리 호셜(미국), 테일러 구치(미국)와는 6타 차입니다.

이경훈과 김시우는 합계 2오버파로 공동 33위에 자리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 욘 람(스페인)은 3라운드에서 2오버파로 부진해 합계 이븐파 공동 17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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