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낮 2시 20분쯤,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어일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등 차량 10대와 소방인력 20여 명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경북 청도군에 헬기 지원을 요청해둔 상탭니다.
소방당국은 인명 피해 여부와 임야 피해 규모와 함께 화재 원인 등을 파악 중입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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