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와 2차 회담 개시…휴전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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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2차 평화회담이 시작됐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트위터에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해 러시아와 2차 회담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크라이나 대표단의 의제는 즉각적인 휴전과 최전선 민간인 대피를 위한 인도주의 통로 개설"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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