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64일 만에 파업 종료…7일부터 현장 복귀


동영상 표시하기

64일 동안 파업을 해온 택배노조가 파업을 마치고 다음 주 7일부터 현장에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택배노조는 오늘(2일) 대리점 연합과 합의 끝에 올해 6월 말까지 추가 합의를 하기로 하고 업무에 복귀한다고 밝혔습니다.

택배노조는 작년 사회적 합의 이후 오른 택배비 배분 문제를 놓고 지난해 12월부터 파업을 벌여왔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