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노랑 · 파란색으로 물든 전 세계…"우크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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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침공으로 국제적인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응원의 빛'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아랍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가 노랑과 파란색으로 물들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건데요.

러시아의 침공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를 위로하고 전쟁 반대 메시지를 확산하기 위한 '평화의 빛' 캠페인입니다.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 등 세계 주요 랜드마크가 동참했는데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끝내고 완전히 철수할 때까지 세계 곳곳에서 이처럼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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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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