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가창면 주암산에서 어젯(26일)밤 시작한 불이 1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밤새 계속된 불은 날이 밝은 뒤 헬기 13대와 진화인력 4백여 명이 투입돼 오늘 오전 11시쯤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산림 4ha가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당국은 산불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달성군 가창면 주암산에서 어젯(26일)밤 시작한 불이 1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밤새 계속된 불은 날이 밝은 뒤 헬기 13대와 진화인력 4백여 명이 투입돼 오늘 오전 11시쯤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산림 4ha가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당국은 산불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