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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한복판에서 발견된 로마시대 '초호화 모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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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로마시대 초호화 모자이크'입니다.

영국 런던 한복판에서 1,800년 전 로마제국 시대의 초호화 모자이크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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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명물인 72층짜리 건물 '더 샤드' 앞 주차장 공사 도중 발견된 건데, 전문가들은 과거 이곳에 있던 숙소 바닥에 깔린 거대한 장식이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모자이크는 크고 화려한 꽃을 연상시키는 '길로시' 문양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길로시는 그리스 로마 건축과 모자이크의 대표적인 문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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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 근처에서는 로마제국 당시 동전과 보석, 장신구 등도 함께 발견돼 일대가 과거 부유층의 거주 지역이었을 거라는 추측도 나왔습니다.

누리꾼들은 "유럽은 땅만 파면 유물이 나오는군요. 부럽습니다.", "지금 봐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그때는 어땠을까? 신비롭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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