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처인구 다세대 주택 화재…10여 명 부상


어제(23일) 밤 11시 1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3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주택 1층에서 시작됐는데 불길은 1시간 10여 분만에 모두 잡혔습니다.

주민 12명이 연기 흡입 등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9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상황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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