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적금, 조건 맞으면 다음 주까지 모두 가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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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청년희망적금을 다음 주 금요일까지 신청하는 사람은 조건에 맞는다면 모두 가입할 수 있도록 계획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은 사실상 10%대 이자를 준다는 점 때문에 가입 첫날인 어제(21일)부터 신청자가 몰리면서 배정된 예산이 빠르게 소진될 것이라는 우려를 낳았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 이후에는 추가로 가입하려는 수요를 파악한 뒤에 다시 신청을 받을지 새로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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