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오늘(22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방문합니다.
부산 출신인 안 후보는 오전 10시, 부마민주항쟁을 기념하기 위한 부산민주공원 넋기림마당 참배로 첫 공개일정을 시작합니다.
안 후보는 이어 부산 국제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과 만나고, 번화가인 광복동 패션거리로 이동해 현장 유세를 벌일 예정입니다.
오후에는 부산시 의회에서 지역기자간담회를 열고, 부산 부전시장, 해운대역 광장, 해운대해수욕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할 계획입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