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사흘 연속 10만 명대…위중증 439명 '오름세'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19일) 10만 4,829명 발생하며 사흘 연속 10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유입 97명을 제외한 10만 4,732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확진자 증가 추이에 비해 안정세를 보이던 위중증 환자도 최근 증가세가 뚜렷합니다.

지난 15일 3백 명대로 올라선 이후 닷새 만에 4백 명대를 넘어섰고, 오늘 0시 기준 전날보다 31명 늘어 4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51명 발생해 지금까지 7,405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어 치명률은 0.38% 입니다.

재택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4만 9천여 명 증가한 45만 49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하루 13만 5천여 명이 코로나19 3차 백신을 맞아 3차 접종률은 59.4%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코로나19 현황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